첫 국가기념행사에 담는 전남광주의 새 출발
핵심 요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이후 첫 국가기념행사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 각계 인사와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하고 독립유공 관련 공로자 11명을 포상한다. 기념공연과 경축 음악회가 이어지며 경축식은 전남광주TV에서 생중계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후 처음 맞는 국가기념행사인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 행사는 광복으로 되찾은 자유와 독립, 독립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회 의장, 김대중 교육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욱 광복회 광주시지부장과 송인정 광복회 전남도지부장, 국회의원, 시·구·군 단체장,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기관·단체장, 시민도 자리를 함께한다. 행사는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환영사, 기념사, 독립유공 포상, 경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자주독립과 민족정기 선양 등에 기여한 5명에게 대통령 표창, 6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해 총 11명의 공로를 기린다.
오프닝 영상은 ‘광복의 역사, 전남광주의 미래’를 주제로 광복과 민주주의, 하나 된 전남광주, 전남광주의 미래 등 네 장으로 구성된다. 독립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통합된 전남광주로 이어지는 흐름을 담는다.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광복의 빛,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저항의 불꽃에서 염원과 광복을 거쳐 미래로 나아가는 서사의 기념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독립운동의 정신과 광복의 감격을 되새기고, 그 뜻이 미래세대와 하나 된 전남광주로 이어진다는 희망을 전하도록 꾸며진다. 경축식이 끝난 뒤에는 광복회 광주시지부가 주관하는 경축 음악회가 열려 축하 분위기를 이어간다. 전체 경축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유튜브 ‘전남광주TV’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전남광주는 연대와 상생을 바탕으로 통합 이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행사에 담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