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산림사업 3대 과제, 강원도와 협력 모색
핵심 요약
철원군과 강원도 산림관리과가 지역 산림사업의 주요 현안과 성과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국립산림치유원 유치, 산림박람회 개최가 중점 과제로 다뤄졌다. 철원군은 협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하고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강원 철원군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국립산림치유원 유치, 산림박람회 개최를 주요 과제로 정하고 강원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철원군과 도 산림관리과는 최근 군수 집무실에서 회의를 열어 지역에서 추진할 산림사업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계획된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과 협조 방안을 함께 살폈다.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적극적으로 방제하는 방안이 세부 과제로 다뤄졌다. 국립산림치유원을 철원에 유치하는 구상과 산림박람회를 개최하는 계획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철원군은 각 사업의 추진 내용을 도 산림관리과와 공유하고, 세 과제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기관 간 협조를 요청했다.
철원군은 지역 산림을 관리 대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자원으로 키운다는 방향을 세웠다. 이번 협의도 방제와 시설 유치, 행사 개최 등 성격이 서로 다른 사업의 추진 상황과 과제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성과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을 검토해 실제 업무에 반영할 방침이다.
앞으로 철원군은 협의 내용을 토대로 산림사업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분야별 중점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주민과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는 이번에 논의된 지원·협조 사항과 검토 의견이 후속 업무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