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 쇜바우골, 이틀간 별빛 음악 무대
핵심 요약
제7회 철암 쇠바우골 별밤 음악회가 1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지역 공연팀과 초청 가수, 밴드, DJ가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철암빙고와 뮤직비디오 감상,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태백시 철암동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5일과 16일 철암동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에서 제7회 철암 쇠바우골 별밤 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틀 모두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별빛 아래, 흥겨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밤’을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인 15일에는 지역 공연팀이 색소폰과 난타, 해금, 댄스 무대로 음악회의 문을 연다. 뒤이어 강토와 밴드 태백산맥, 양문흠, 이은하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추억을 되살리는 음악과 초청 공연을 펼친다. 16일에는 포이즌과 백프로의 공연에 이어 DJ 라라가 디제잉을 맡아 이틀째 무대를 다채롭게 채운다.
이번 음악회는 철암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공연 관람과 현장 참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철암빙고 게임이 진행되고, 음악과 영상을 함께 즐기는 뮤직비디오 감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단풍빵과 메이플 팝콘 등 여러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철암동은 지역 공연팀부터 초청 가수, 밴드와 DJ까지 폭넓은 출연진을 배치해 이틀간 서로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준비했다. 김경순 철암동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철암의 역사·문화 속에서 음악을 함께 즐기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