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천안 캠핑카 작업장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핵심 요약
천안 목천읍 캠핑카 제조업체 작업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58분 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70㎡와 캠핑카 등 차량 8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6일 오전 2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캠핑카 제조업체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신고 접수 뒤 약 2시간 58분 만인 오전 4시 58분께 진압됐다. 작업장 건물과 내부 차량이 불에 탔지만,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사실은 당시 작업장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처음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15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40명을 투입했다. 대원들은 새벽 시간대 작업장과 차량으로 번진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해 오전 4시 58분 진화 작업을 마쳤다.
화재로 작업장 건물 170㎡와 건물 안에 있던 차량 8대 등이 소실됐다. 피해 차량은 캠핑카 1대와 트럭 1대, 승합차 6대로 파악됐다. 불이 시작된 작업장이 캠핑카 제조업체의 작업 공간이었던 만큼, 건물 피해와 함께 보관 중이던 여러 종류의 차량에도 피해가 집중됐다.
현장 진화는 완료됐으나 불이 어떤 지점에서 시작됐는지와 발화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재산 피해 규모 역시 현재 산정 단계에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과 불에 탄 건물 및 차량 상태를 살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건물 170㎡와 차량 8대 등에 발생한 구체적인 피해액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