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DDP 행사 영상 속 흡연 의혹 부인
핵심 요약
채영이 DDP 행사 영상에서 불거진 실내 흡연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채영은 손에 든 것은 담배가 아닌 음료였으며 공개된 장소에서 흡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와이스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27)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행사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채영은 지난 12일 팬 소통 플랫폼에 해명 글을 올려 영상 속에서 입가로 가져간 것은 담배가 아니라 음료였다고 밝혔다. 관련 이야기가 계속 자신에게 전달되자 애초 침묵하려던 생각을 바꿔 입장을 내놓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논란은 지난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불거졌다. 영상에는 행사에 참석한 채영의 뒷모습과 그가 손에 든 물건을 입 쪽으로 가져가는 장면이 담겼다. 일부 이용자들이 이 동작을 흡연으로 받아들이면서 실내에서 담배를 피운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영상이 촬영된 자리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FKA twigs와 서울커뮤니티라디오가 공동 주최한 레이브 파티였다. 채영은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자신이 공개적으로 흡연했겠느냐는 취지로 반박하며, 단지 즐겁게 시간을 보내던 모습이 오해를 샀다고 설명했다. 자신은 그렇게 경솔하게 행동할 사람이 아니라며 반복되는 의혹에 피로감과 불편한 심경도 드러냈다.
이번 해명은 트와이스 멤버들의 향후 소속사 행보에 관심이 쏠린 시점에 나왔다. 트와이스는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멤버 정연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정연의 이적 이후 채영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