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데뷔 31년 만에 민낯 공개
핵심 요약
채리나가 데뷔 31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성형수술 뒤 외모를 공격한 악성 댓글로 받은 상처와 피부 고민을 털어놨다. 수술 대신 시술과 관리를 택한 4주간의 변화 과정이 7일 방송된다.
가수 채리나가 데뷔 31년 만에 방송에서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하고, 성형수술 뒤 외모를 겨냥한 악성 댓글로 겪었던 고통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4일 공개된 채널A ‘뷰티클리닉 터치미’ 선공개 영상에 게스트로 등장해 오랫동안 감춰온 외모 고민과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어려움을 밝혔다.
채리나는 방송 생활을 시작한 뒤 맨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을 ‘성형괴물’이나 ‘실패자’로 지칭한 날 선 댓글을 떠올리는 과정에서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악성 표현으로 상처받았던 시간을 이야기하던 그는 자신도 눈물이 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채리나의 현재 피부 상태를 살펴본 뒤 비대칭과 피부 손상이 심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채리나가 평소 피지를 직접 압출하는 등 피부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주는 습관을 지녀온 사실도 확인됐다. 전문가는 이처럼 잘못된 관리 방식이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하고 필요한 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채리나는 추가 성형수술을 받는 대신 시술과 관리 중심의 솔루션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4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다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패널들은 여배우를 연상시킨다거나 디바다운 모습이라며 달라진 외모에 감탄했다. 피부 진단부터 관리 이후의 변화까지 담은 전체 과정은 오는 7일 오후 8시 ‘뷰티클리닉 터치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