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00개팀에 12주 성장 프로그램 가동
핵심 요약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100개팀이 12주간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일반 기업은 업력 7년 이하, 신산업 분야는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과 기술 검증, 투자 연계에 이어 연말 성과공유회와 우수팀 시상이 진행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100개팀을 뽑아 12주 동안 성장 단계별 육성에 나선다. 창립 65주년을 계기로 마련한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 ‘더하기 창업’을 통해 민간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제계가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창업 현장에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선발 인원은 예비창업자 트랙 30개팀 안팎과 초기창업기업 트랙 70개팀 안팎으로 나뉜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하 기업이며, 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디지털헬스·로봇·첨단제조·기후·에너지·콘텐츠테크 등 신산업 분야는 업력 10년 이내 기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는 사업화 교육에서 법인 설립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받고, 초기창업기업에는 투자 유치와 기업설명회 자료 및 발표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기업 전직 임원의 일대일 컨설팅을 비롯해 기술 검증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화, 대기업·중견기업과의 사업 협력 및 투자 연계도 추진된다.
선발팀에는 ‘갓생한끼’와 ‘퓨처 리더스 캠프’ 등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연말에는 기업별 오픈이노베이션 결과 발표와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팀을 시상하고 창업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창업 1세대의 도전정신을 잇고 민간 연계형 지원 모델을 정착시켜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