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빈, 생일에 환아·가족 위해 1억원 나눔
핵심 요약
창빈이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환아 치료비와 환자 가족 정서지원에 5천만원씩 사용된다. 2023년 재난 구호와 지난해 환아 지원에 이어 나눔을 이어갔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이 자신의 생일인 11일 소아청소년 환아와 환자 가족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는 환아를 지원하는 동시에, 환자 곁을 지키는 가족의 정서적 어려움까지 살피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전달된 성금은 두 분야에 절반씩 배정된다. 5천만원은 소아청소년 환아의 치료비로 쓰이며, 나머지 5천만원은 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체 기부금의 사용 목적을 환아 치료와 가족 지원으로 구분해, 의료비 부담과 돌봄 과정의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지원하도록 했다.
창빈은 팬들이 보내준 큰 사랑 덕분에 생일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아 작은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날을 기부 시점으로 정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아와 가족을 위한 지원으로 돌려준 셈이다.
창빈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긴급 구호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생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재난 피해 지원에 이어 환아 지원을 지속해 온 가운데, 올해는 치료비뿐 아니라 환자 가족의 정서지원 프로그램까지 나눔의 범위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