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무료 서커스 무대·청소년 안전교육 운영
핵심 요약
창녕군이 9월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동춘서커스 공연을 무료로 연다. 군민과 유료회원은 8월 13일, 일반 관람객은 1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2명은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경남 창녕군이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다시 돌아온 동춘서커스’를 무료로 선보인다. 공연은 화려한 곡예와 여러 형태의 퍼포먼스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들이 별도의 관람료 없이 문화예술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대상별로 정해진 일정에 맞춰 예매해야 한다.
예매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창녕군민과 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먼저 표를 예약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이튿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편성됐다.
창녕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상황의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응급처치 절차를 직접 실습했다.
실습 과정은 청소년들이 위급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창녕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습 지원과 전문 체험, 자기 계발 활동을 함께 제공하며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종합 돌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