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전역 뒤 복귀작으로 ‘서라벌 라이프’ 검토
핵심 요약
차은우가 전역 후 차기작 후보로 ‘서라벌 라이프’를 검토하고 있다. 출연이 확정되면 ‘원더풀스’ 이후 첫 복귀작이 된다. 관련 세금을 납부한 뒤 과세 처분을 다투는 조세심판도 진행 중이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27년 1월 전역을 앞두고 차기작을 살피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요리 소재 로맨스물 ‘서라벌 라이프’가 현재 검토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출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차은우의 전역 후 활동 방향과 맞물려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서라벌 라이프’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한 ‘폭군의 셰프’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두 작품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고 있다. 차은우가 출연을 결정하면 입대 후 공개된 넷플릭스 작품 ‘원더풀스’에 이어 선보이는 첫 복귀작이 된다.
작품 검토 소식과 함께 차은우를 둘러싼 세금 문제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 1월 국세청에서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아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국세청 절차와 결과를 존중한다는 뜻을 밝히고 관련 세금을 모두 냈으며, 실제 납부액은 약 130억 원으로 알려졌다.
다만 차은우는 이달 초 과세 처분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다. 판타지오는 법률적 판단을 받기 위해 법이 정한 절차를 밟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문제로 이른 복귀를 우려하는 시선도 나오는 가운데,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복무 중인 차은우는 2027년 1월 27일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