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해수욕장 누적 39만명…현장 안전관리 강화
핵심 요약
울주군의회가 4일 진하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시설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진하해수욕장은 주말 하루 5만 명, 평일 2만여 명이 찾으며 누적 방문객 39만 명을 기록했다. 군의회는 무료 편의 서비스 운영을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당부했다.

울산 울주군의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4일 진하해수욕장을 찾아 피서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방문객이 집중되는 현장의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경찰·소방·해양경찰과 수상안전요원, 군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안전관리 상황실과 감시탑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 대책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준비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방문객 증가에 맞춰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유지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진하해수욕장은 지난 6월 26일 문을 열어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 67일 동안 운영된다. 휴가철에 접어들며 이용객이 빠르게 늘어 지난 주말에는 하루 5만 명이 찾았고, 평일 방문객도 2만여 명에 이르렀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방문객은 39만 명이다.
군의회는 파라솔과 튜브, 구명조끼, 샤워실을 방문객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특화 편의 서비스의 운영 현장도 확인했다. 정우식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무료 편의시설을 비롯한 해수욕장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군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