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적극행정 6건, 군민 선택 받는다
핵심 요약
진천군이 10일부터 18일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에 대한 군민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결과는 1차 심사에 반영되며 진천군 홈페이지 ‘주민 Talk’ 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수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충북 진천군이 군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행정 서비스를 개선한 적극행정 사례 6건을 대상으로 군민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이며, 군민이 선택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가리는 1차 심사에 반영된다.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별도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후보에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122종 민원서류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 사례와 개발부담금 납세자의 과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행정 개선이 포함됐다. 납세자 중심으로 세무 공간과 서비스를 바꾼 사례, 계약 과정에서 12차례 찍던 도장을 한 차례로 줄인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도 평가 대상에 올랐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진천 신미(新味) 프로젝트’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업무에 ESG 요소를 결합한 사례도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 대상은 민원 수수료와 세무·계약 절차, 지역 프로젝트, 도시계획 등 서로 다른 행정 분야에서 추진된 개선안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진천군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주민 Talk’의 설문조사 메뉴에서 후보 사례를 확인하고 투표하면 된다. 군은 군민의 평가를 심사 과정에 반영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행정의 방향을 살필 계획이다. 우수사례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