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진천 자재공장 화재로 노동자 전신 화상
핵심 요약
진천군 광혜원면 건축자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했다.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1시31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있는 건축자재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뒤 공장 노동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뒤인 오후 1시4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조치다. 현장에는 소방 장비 30대와 인력 60명이 투입됐으며, 소방대원들은 공장 건물 주변으로 번진 불길을 진압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시설은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1층짜리 건물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면적은 1200㎡ 규모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여러 동으로 이뤄진 공장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중상을 입은 노동자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도록 했다.
현재 우선 과제는 공장에 남은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는 것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화재가 처음 발생한 지점과 불이 난 원인을 확인하고, 공장 건물과 설비 등에 발생한 재산 피해 규모도 함께 파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