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고흐 몰입형 전시…청년 면접복도 무료 지원
핵심 요약
진천예술의전당에서 9월 11일까지 반 고흐 몰입형 체험전이 무료로 열린다. 주요 작품 레플리카와 포토존이 설치되고 편지와 작품 해설은 QR코드로 제공된다. 진천군 거주 만 19~39세 청년 구직자는 면접 정장과 관련 품목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충북 생거진천문화재단이 9월 11일까지 진천예술의전당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재현한 몰입형 체험전을 무료로 운영한다. 관람객이 작품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색채와 공간 연출을 통해 고흐의 예술을 체험하도록 전시장을 낮과 밤을 주제로 한 구역으로 구성했다.
낮의 분위기를 담은 ‘옐로우 존’과 밤을 표현한 ‘블루 존’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 ‘감자 먹는 사람들’,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등 주요 작품의 레플리카를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작품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으며, 고흐가 남긴 편지와 작품별 해설은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진천군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 구직자의 면접 준비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취업 정장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진천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구직자로, 면접용 정장을 비롯해 셔츠와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필요한 품목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정장 대여는 전문 업체와 연계해 진행하며, 이용자의 체형과 선호도를 고려한 의류를 제공한다. 대여 품목의 위생 관리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청년은 진천군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화 체험과 구직 지원 사업 모두 별도의 이용료 없이 지역 주민과 청년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