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7개 도서관서 9월 문화행사 13개 운영
핵심 요약
진주시립도서관이 9월 지역 도서관 7곳에서 13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 공연과 매직쇼, 원화 전시, 가죽공예 및 글라스 아트 체험이 날짜별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받는다.
진주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연암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도서관 7곳에서 13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강연과 공연, 전시, 체험 및 기타 이벤트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5일부터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 일정은 9월 5일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열리는 신개념 과학 공연 ‘우당탕 과학실험’으로 시작한다. 13일에는 남부도서관과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독서를 권하는 매직쇼 ‘마법 선물상자’를 선보인다. 8일부터 23일까지는 연암·서부·어린이·남부도서관에서 ‘딩동 거미’ 등을 소재로 한 원화 전시가 이어진다.
체험 프로그램도 어린이와 성인을 나눠 마련됐다. 9월 19일 남부도서관과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죽 크로스백 만들기’를 진행한다. 다음 날인 20일에는 연암도서관과 서부도서관에서 성인들이 참여하는 ‘글라스 아트 도어벨 만들기’가 운영돼 연령별로 서로 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의 달은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 한편, 독서 문화 진흥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매년 9월 전국에서 관련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진주에서는 공연·전시·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독서와 도서관의 가치를 새롭게 살피고 일상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