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첫 양대 체전 앞두고 준비 의지 결집
핵심 요약
진안군이 11일 전북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군 선수단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출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진안군은 경기장 시설과 교통·주차, 자원봉사 운영 등 대회 준비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전북 진안군은 1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전북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두 대회의 개최지를 맡은 진안군은 개막을 앞두고 군민의 참여 의지를 모으는 한편, 도내 각 시·군에서 방문할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기 위한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행사에는 도민체전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진안군 선수단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일정과 함께 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단의 출정식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진안군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양대 체전을 만들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도민체전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장애인체전은 같은 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안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진안군은 양대 체전 기간 각 지역 선수단과 관람객이 찾는 만큼 경기장 시설을 정비하고 교통·주차 대책을 마련하는 등 분야별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 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체계도 최종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진안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회 운영 주체와 선수단, 군민의 개최 의지를 한데 모으고 남은 준비 사항을 전반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향한 군민의 뜻을 결집하는 자리라는 점을 강조하고, 진안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경기 시설과 교통, 주차, 자원봉사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