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CCTV 관제망 점검…도서지역까지 확대
핵심 요약
이재각 진도군수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운영 현황과 사건·사고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관제요원 16명은 약 1700대의 영상감시장치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다. 진도군은 22개 도서지역 무선망과 지능형 선별관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최근 진도군 영상(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실시간 관제시스템의 운영 상태와 사건·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24시간 관제를 맡고 있는 요원들의 근무환경과 현장 애로사항도 직접 살피며 군민 안전을 지키는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통합관제센터는 2020년 12월 준공됐으며 관제요원 16명이 방범과 어린이 보호, 재난 대응, 학교 안전 등에 활용되는 약 1700대의 영상감시장치를 실시간으로 살피고 있다. 센터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실종자 수색과 재난 상황 대응을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군수는 통합관제센터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핵심 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관제요원들의 책임감 있는 근무가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첨단 관제시스템을 계속 확충하고 경찰·소방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진도군은 현재 관제센터와 연결되지 않은 22개 도서지역에 무선망을 구축해 섬에서도 상시 관제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영상감시장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신규 장비 설치와 노후 장비 교체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해 관제 범위와 대응 역량을 보완하는 스마트 통합관제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