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기른 파충류, 건강·크기·속도로 승부
핵심 요약
국립중앙과학관이 8월 4일부터 9일까지 대한민국 월드리그 파충류 행사를 연다. 직접 사육한 파충류가 출전하는 경진대회는 8일 건강·크기·속도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별전시와 육지거북 교감 체험, 아웃사이더와 TV생물도감의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이 8월 4일부터 9일까지 ‘대한민국 월드리그 파충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사육한 파충류를 출전시키는 경진대회를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파충류를 관찰하는 특별전시와 육지거북 교감 체험, 특별강연을 함께 선보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경진대회는 행사 기간 중인 8일 열린다. 출전한 파충류의 건강 상태와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비주얼 월드리그’, 체중과 크기를 함께 평가하는 ‘타이탄 월드리그’, 지정된 트랙을 완주한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속도 월드리그’가 각각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키운 개체로 각 부문에서 경쟁한다.
행사 기간 어린이과학관 순회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파충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시가 이어진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육지거북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파충류의 외형과 신체 조건, 움직임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평가하는 경진 프로그램과 전시·체험이 같은 기간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래퍼 아웃사이더와 유튜버 ‘TV생물도감’이 참여한다. 특별전시와 체험은 4일부터 9일까지 운영되며, 직접 사육한 파충류가 출전하는 경진대회는 8일 진행된다. 관람객은 행사장에서 파충류 전시와 육지거북 교감 체험, 세 가지 방식의 월드리그, 특별강연을 일정에 따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