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후', 스포티파이서 25억 스트리밍 돌파…솔로곡 최다 기록
핵심 요약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후'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25억 회를 돌파하며 솔로곡 기준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12위, 영국 오피셜 차트 4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했다.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 K-팝 1위, 아이하트라디오 '올해의 K-팝 송' 수상 등 각종 성과를 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후(Who)'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5억 회를 넘어서며 솔로곡 기준 자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2024년 7월 발매된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는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재생 수 25억 회를 돌파했다.
'후'는 강렬한 비트와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힙합 R&B 장르로, 만난 적 없는 대상을 향한 그리움과 혼란을 감각적인 바운스로 풀어낸 곡이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최고 12위를 기록한 뒤 33주간 차트에 머물렀고,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2주간 1위에 오른 뒤 각각 74주, 89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최고 4위를 찍고 28주간 차트를 지켰다.
이 같은 흥행은 각종 연말 결산에서도 두드러졌다. '후'는 스포티파이 '2024 랩드(Wrapped) 연말 결산'에서 전 세계 최다 재생 K-팝 음원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2025년 연말 결산 차트' '핫 100'에서는 57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송'을 수상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번 기록은 지민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발매 2년이 지난 곡이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후'의 장기 흥행은 향후 지민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음원 차트에서의 지속적인 성과가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