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차세대 보안 확장 기반 마련
핵심 요약
지니언스가 2026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돼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NAC 경쟁력을 기반으로 EDR·ZTNA·양자보안 등 차세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인력·자금·컨설팅 지원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가 한국거래소의 ‘2026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되며 2023년 이후 4년 연속 명단에 올랐다.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으로 사이버 공격 수법이 정교해지고 EDR 등 차세대 보안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 사업의 경쟁력과 신규 보안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함께 부각되고 있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코스닥시장을 이끌 유망 상장사를 뽑는 제도다. 지니언스는 이번 심사에서 시장 지배력과 기술력, 성장성, 수익성, 재무 안정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지니안 NAC’는 국내 공공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니안 NAC는 국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안업체 중 유일하게 ‘가트너 NAC 마켓가이드’에 연속 등재됐다. 지니언스는 이 같은 NAC 사업 기반 위에서 EDR과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제어인 ZTNA, 양자보안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EDR 솔루션에 AI 기술을 적용해 위협 탐지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AI가 해킹에 활용되면서 공격 방식과 피해 규모가 커져 기존 백신 중심 체계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위협을 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EDR 및 통합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지니언스는 라이징스타 선정으로 한국거래소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자금·컨설팅 지원을 받아 해외시장 공략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NAC의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보안 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함께 확대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