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기술·재무 경쟁력 인정받아 4년 연속 선정
핵심 요약
지니언스가 기술력과 성장성, 재무 안정성을 인정받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지니안 NAC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EDR·ZTNA·양자보안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자금·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가 한국거래소의 ‘2026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 재무 안정성을 갖춘 코스닥 상장사를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니언스는 성장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실적과 사업 경쟁력을 함께 입증한 기업으로 평가됐다.
지니언스는 이번 심사에 혁신 성장 품목인 사이버 보안 분야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지니안 NAC’를 출품해 정량·정성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니안 NAC는 국내 공공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가트너 NAC 마켓가이드’에 연속 등재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사업 영역은 기존 네트워크 접근제어에서 단말 탐지·대응 솔루션 EDR과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 ZTNA, 양자보안 등 차세대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해킹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사이버 피해 규모도 커지면서 EDR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지니언스는 차세대 EDR 솔루션에 AI 기술을 결합해 고도화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고 수법도 정교해져 기존 백신을 넘어 EDR과 통합 보안 솔루션의 도입이 기업의 필수 과제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다. AI 발전과 사이버 보안 시장이 함께 확대된다는 점도 지니언스의 성장 배경으로 제시했다. 지니언스는 이번 선정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과 자금, 컨설팅 등 한국거래소의 종합 지원 패키지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