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레버리지 탄력 조정 추진…원유 증산도 재개
핵심 요약
금융당국이 급락장에서 레버리지 배율을 조정하는 긴급조치권 도입을 추진한다. OPEC+ 7개국은 9월부터 하루 18만8000배럴을 증산하고 매월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한화시스템은 AI와 저궤도 위성망을 활용한 해양무인체계를 공개했다.
금융당국이 급락장에서 레버리지 배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증시 긴급조치권 도입을 추진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의 레버리지 상품에 홍콩식 가변 제도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 대상이다. 예탁금 기준이 상향된 첫날에는 레버리지 수준이 2배에서 1.1배로 낮아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원유 시장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OPEC+ 7개국이 9월부터 하루 18만8000배럴을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참여국들은 감축했던 물량을 다시 시장에 내놓는 한편, 앞으로 매월 회의를 열어 증산 계획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공급 확대 규모와 실제 이행 상황이 순차적으로 확인될 전망이다.
방산 분야에서는 한화시스템이 인공지능 기반 해양무인체계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자동기뢰탐지체계와 무인수상정이 공개됐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뢰작전 시연도 마무리됐다. 저궤도 위성망으로 무인수상정을 통제하는 기술까지 제시되면서 해상 작전의 탐지·운용·통제 체계가 함께 소개됐다.
법원은 불법행위를 저지른 외국인의 입국 여부를 판단할 때 관광단지 투자 등 경제적 기여보다 공익을 우선할 수 있다며 입국불허처분 취소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인 회사 대표가 연봉의 18배에 이르는 돈을 상여금 명목으로 받아 비용 처리한 사안에서는 법인세 부과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의 신준호 부본부장은 조직이 해체되면 관할이 제한된 수사기관들이 개별 대응하는 한계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