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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역도 유망주들, 전국대회서 잇단 신기록 행진
핵심 요약
박건민과 권순권이 전국중등부역도대회에서 각각 75㎏급과 85㎏급을 석권했다. 박건민은 인상 118㎏으로 중학생 신기록을, 권순권은 용상 157㎏으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두 선수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중학생 역도 선수들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잇따라 신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박건민과 권순권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각각 자신의 체급을 석권하고 중학생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건민은 남자 중등부 75㎏급 경기에서 인상 118㎏, 용상 138㎏, 합계 256㎏을 기록하며 세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상에서 118㎏을 성공시켜 종전 기준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중학생 신기록을 수립했다. 같은 대회 남자 중등부 85㎏급에 출전한 권순권은 인상 120㎏, 용상 157㎏, 합계 277㎏으로 전 부문 우승을 거머쥐었다. 권순권은 용상에서 157㎏을 들어 올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 중학생 기록(156㎏)을 1㎏ 경신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역도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중등부 역도 대회로, 전국 각지의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박건민과 권순권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