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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수원 서호천 물놀이 중 변사…경찰 조사
핵심 요약
수원 서호천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기도 수원시 서호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19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서호천에서 일어났다. 물놀이를 즐기던 A(14) 군이 갑자기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고, 인근에 있던 시민이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A 군은 끝내 숨졌다.
서호천은 수원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여름철 물놀이객이 자주 찾는 곳이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안전요원 배치나 위험 표지판 설치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함께 유족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군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