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모바일 서비스, 국민 360명이 직접 점검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가 공공 모바일 서비스를 평가할 국민평가단 360명을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평가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49개 중앙행정기관의 앱과 모바일 웹사이트를 점검한다. 올해는 70대 이상 연령층을 별도로 구분하고 시각장애인의 참여 비율도 확대한다.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의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직접 살펴볼 국민평가단 360명을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단은 공공 모바일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점검한다.
선발된 평가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한다. 평가 대상은 49개 중앙행정기관이 운영하는 모바일 앱이며, 별도의 앱을 제공하지 않는 기관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평가받는다. 평가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해당 기관에 전달돼 기능을 보완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국민평가단은 공공 서비스 개선 과정에 이용자의 참여를 넓히기 위해 2023년 도입됐다. 올해는 공공 서비스 이용 환경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반으로 변화한 점을 반영해 평가의 중심을 모바일 서비스로 옮겼다. 기존 방식보다 실제 모바일 이용 환경을 중심에 두고 편의성과 디자인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운영의 핵심이다.
평가단 구성도 연령과 이용 여건을 한층 세분화했다. 종전에는 60대 이상을 하나의 연령대로 관리했지만 올해부터 60대와 70대 이상을 구분해 선발하며, 저시력자를 비롯한 시각장애인의 참여 비율도 확대한다. 연령대별 모집 규모와 구체적인 평가 일정, 신청에 필요한 세부 내용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