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고양 지역기관, 현장인재 육성 맞손
핵심 요약
중부대 고양 앵커사업단이 고양시 사회적경제연합회·고양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공동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교육, 자원 교류, 현장형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공동사업을 확대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부대학교 고양 앵커사업단이 고양시 사회적경제연합회, 고양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지역산업 발전과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세 기관은 지난 6일 중부대 창의캠퍼스 세종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사실은 10일 공개됐다.
협약식에는 김대욱 중부대 평생교육원장과 고양 앵커사업 운영·책임교수인 김지영·김상웅 교수,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김성연 센터장이 참석했다. 허선주 고양시 사회적경제연합회장을 비롯한 사회적기업과 자활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기관별 협력 방향과 공동사업 추진 기반을 확인했다.
협력 범위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산학협력 교육·연계사업, 인적·물적 자원 교류가 포함됐다. 현장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과 신규 공동사업 발굴도 주요 과제로 정했다. 대학의 교육·인적 자원, 사회적경제 조직의 현장 경험, 산업 지원기관의 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고양 앵커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양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기관·기업과 함께하는 사업도 확대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 김대욱 원장은 세 기관이 역량과 자원을 공유할 토대가 갖춰진 만큼 지역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교육과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