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에 299가구 공급…충정로역과 직접 연결
핵심 요약
자이S&D가 이달 서울 중구 중림동에 299가구 규모의 충정로역자이르네를 공급한다. 아파트 186가구와 상업시설 143호실이 일반 분양되며 충정로역이 단지에 직접 연결된다. 중구의 장기간 공급 부족 속에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과 생활 기반 시설을 함께 갖춘 단지다.
자이S&D가 이달 서울 중구 중림동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에 도시정비형 재개발 단지 ‘충정로역자이르네’를 선보인다. 지하 7층~지상 25층, 3개 동에 전용면적 39~84㎡ 아파트 299가구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1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 143호실도 함께 분양한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시청역과 광화문역, 공덕역을 거쳐 도심 및 여의도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인 서울역에 GTX-A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아파트 공급량은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총 25만2738가구지만, 같은 기간 중구 물량은 약 0.7%인 1735가구에 머물렀다. 2018~2020년과 2023~2024년에는 신규 공급이 없었다. 2026년 서울 공급 예정 물량은 전년 1만3710가구보다 늘어난 3만4744가구인 반면, 중구에서는 이 단지 299가구만 예정돼 있다.
생활권에는 마트와 아울렛, 백화점,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이 자리한다. 서울로7017과 서소문역사공원, 덕수궁, 정동길이 가깝고 단지 앞에는 약 2830㎡ 규모 공원이 계획됐다. 반경 500m 안에 봉래초가 있으며 경기초와 환일중·고교,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도 인접해 있다. 서울역 일대에서는 약 3만㎡ 부지에 MICE 시설과 업무·호텔·오피스텔을 조성하는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준공 목표는 2029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