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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호우특보 해제에도 2단계 대응 유지 결정
핵심 요약
전국 호우특보가 해제됐으나 중대본은 2단계 대응을 유지한다. 추가 피해 우려로 경계를 늦추지 않기 위한 결정이다. 중대본은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단계를 조정할 예정이다.

전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 대응을 유지하기로 했다. 19일 중대본은 현재 상황을 평가한 결과 추가 피해 우려가 남아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을 기해 전국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중대본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약화와 추가 강수 가능성을 고려해 2단계 비상 대응 체계를 계속 가동하기로 했다. 중대본 관계자는 "특보가 해제됐다고 해서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산사태나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대본 2단계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단계다. 이번 결정은 최근 발생한 호우 피해의 후속 조치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대본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필요시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