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중국 증시 개장과 동시에 강세…반도체주 주도
핵심 요약
중국 증시가 31일 상승 출발하며 상하이지수 0.76% 올라 3833.54로 개장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도 각각 3%대, 5%대 급등했다. 장 초반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31일 중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 오른 3833.54로 장을 열었고, 선전성분지수는 3.04% 뛴 1만3690을 기록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5.15% 급등한 3411.61로 출발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장 초반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3844.12를 나타내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전날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2% 오른 3804.69로 폐장하며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상승 출발은 전날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반도체 업종의 흐름과 글로벌 증시 동향에 달려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최근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이번 반등이 추세 전환의 신호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