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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개발 여객기 C919, 8월 첫 국제선 정기 운항
핵심 요약
C919가 8월 12일부터 베이징-울란바토르 노선에 투입돼 첫 국제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차이나는 매일 왕복 1편을 운항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12대를 인도받았다. C919는 중국 최초 독자 개발 여객기로 2023년 상업 운항을 시작해 국내에서 4만2천 회 이상 운항했다.

중국이 독자 개발한 중형 여객기 C919가 오는 8월 베이징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잇는 국제 노선에 처음으로 정기 투입된다. 이는 C919가 중국 국내선을 넘어 해외 노선에서 상업 운항을 시작하는 첫 사례다.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은 8월 12일부터 베이징-울란바토르 노선에 C919를 배치해 매일 왕복 1편씩 운항할 계획이다. C919는 현재 에어차이나가 베이징-홍콩 노선에서도 하루 한 편 운항 중이며, 항공사는 지금까지 모두 12대를 인도받았다.
C919는 중국이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최초의 여객기로, 승객 정원 158∼192명, 항속 거리 4천75∼5천555㎞ 사양이다. 2015년 11월 출고된 뒤 2017년 5월 첫 비행과 시험·인증을 거쳐 2023년 첫 상업 운항에 나섰으며, 올해 4월 말 기준 중국 국내에서 4만2천 회 이상의 상업 여객편에 투입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