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장주 강세…차이넥스트 5.64% 급등
핵심 요약
상하이 종합지수와 선전 성분지수가 각각 0.33%, 3.25% 상승했다. STAR 종합지수와 STAR 50 지수는 나란히 4%대 오름세로 마감했다. 차이넥스트 지수는 5.64% 뛰며 제시된 주요 지수 중 가장 크게 올랐다.

중국 주요 증시는 4일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 오른 3822.2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3.25% 상승한 1만3885.71포인트를 기록해 상하이 종합지수보다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과학기술혁신판 상장기업의 주가 흐름을 반영하는 STAR 종합지수는 4.77% 뛴 1841.99포인트로 마감했다. 과학기술혁신판 내 상위 50개 종목을 추적하는 STAR 50 지수도 4.09% 상승한 1616.36포인트로 거래를 마쳐 두 지수 모두 4%대 오름세를 기록했다.
STAR 50 지수는 과학기술혁신판 상장사 가운데 규모가 큰 5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일정한 유동성 요건을 충족한 기업들로 구성된다. STAR 종합지수가 해당 시장 전반의 성과를 반영한다면 STAR 50 지수는 대표 종목들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범위에 차이가 있다.
선전증권거래소의 성장주 흐름을 추적하는 차이넥스트 지수는 이날 5.64% 급등한 3488.9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차이넥스트는 중국의 나스닥형 성장주 지수로 분류되며, 선전 성분지수 등과 함께 선전증권거래소 상장 주식의 성과를 반영한다. 이날 제시된 주요 지수 가운데 차이넥스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