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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117개 투표구 사전 입력 의혹 제기
핵심 요약
주진우 의원이 세 차례 선거의 117개 투표구에서 투표자 수가 미리 입력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선거별 대상은 지방선거 47개, 대통령선거 26개, 국회의원선거 44개 투표구다. 개별 입력 기록과 실제 선거 자료의 연관성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이 남아 있다.
주진우 의원이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에 사용된 117개 투표구에서 투표자 수가 실제 투표에 앞서 입력된 정황이 발견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선거별로는 지방선거 47개, 대통령선거 26개, 국회의원선거 44개 투표구가 해당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이 제시한 수치를 합하면 전체 대상은 117개 투표구다. 세 선거 가운데 지방선거에서 지목된 투표구가 47개로 가장 많았고, 국회의원선거가 44개로 뒤를 이었다. 대통령선거에서는 26개 투표구가 포함된 것으로 제시됐다.
이번 문제 제기의 핵심은 투표자 수가 입력된 시점이다. 주 의원은 정상적인 투표 절차가 진행되기 전에 관련 수치가 시스템에 들어간 사례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다만 제공된 취재 내용에는 개별 투표구의 명칭과 입력 시각, 입력 주체, 해당 수치의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주 의원은 제기된 의혹의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확인된 범위는 세 종류의 선거에 걸쳐 제시된 투표구 수와 사전 입력 의혹으로 한정된다. 향후 규명 과정에서는 입력 기록의 성격과 실제 선거 자료와의 연관성이 핵심 확인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