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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A, 악성 DM에 '공개' 경고…경찰 조사 중
핵심 요약
주사이모 A가 악성 DM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A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이다. 박나래 등 연예인들은 A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불법 의료행위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A가 자신에게 악성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을 향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A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악성 DM(다이렉트메시지)을 보내면 공개하겠다며 마지막 경고라고 밝혔다.
A가 공개한 DM에는 각종 인신공격성 발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계속 DM을 보내면 그대로 모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A는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현재 경찰 조사 대상이다.
A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병원 밖에서 각종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코미디언 박나래, 가수 키 등 연예인들이 A와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A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는 지난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선 부인했고, 부족했던 점은 인정했다고 말했다.
A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으며 앞으로 인간관계에 더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경찰은 A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