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해변서 캠핑·맥주·공연 한자리에
핵심 요약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캠핑과 맥주, 공연을 결합한 여름 축제가 오는 8일까지 열린다. 매일 밤 무료 초대가수 공연이 진행되며 감성 조명과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강릉시는 이번 행사를 주문진의 새로운 여름 대표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캠핑과 맥주,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캠핑비어 페스티벌’이 오는 8일까지 이어진다. 여름철 해변을 무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주문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바다를 바라보며 캠핑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밤에는 해변에 감성 조명이 켜지고 여러 공연이 펼쳐져 주문진해수욕장 특유의 여름밤 분위기를 더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돼 캠핑과 공연 관람을 곁들인 풍성한 축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대가수 공연은 축제 기간 매일 밤 진행된다. 별도의 입장 제한은 없으며 관람료도 받지 않아 누구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캠핑과 맥주를 중심으로 야간 조명, 먹거리, 가수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해수욕장을 낮뿐 아니라 밤에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릉시는 이번 축제가 주문진해수욕장을 대표하는 새로운 여름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태란 주문진읍장은 축제의 정착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내고, 앞으로도 주문진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여러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주문진해수욕장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