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 실종 60대 선장, 수중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
핵심 요약
강릉 주문진항에서 실종 신고된 6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수중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실종 신고된 6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선장 A씨가 주문진항 내에 계류된 자신의 어선 주변에서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수색에 나섰다. 수색은 주문진파출소 대원과 해경 대원이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A씨의 3.75t급 연안 통발어선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중 수색했다.
수색 과정에서 해경 대원들은 A씨의 어선 주변 해역에서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발견 당시 A씨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경은 추가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A씨의 신원은 가족의 신고를 통해 확인됐으며, 실종 신고 접수 후 수색이 신속히 이루어졌다.
A씨는 주문진항을 근거지로 하는 연안 통발어업 종사자로, 평소에도 해당 어선을 이용해 조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진항은 강릉시의 대표적인 어항으로, 많은 어선이 출입하고 있으며, 이번 사고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경은 A씨가 작업 중 변을 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경은 A씨의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당시 A씨의 동선과 주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목격자 진술 확보와 폐쇄회로(CC)TV 분석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어선 안전 수칙 준수와 해상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