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측, 혼외자설 부인…유포자 책임 묻는다
핵심 요약
주걸륜 측이 온라인에서 확산한 혼외자 출산설을 허위로 규정했다. 소속사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불법 게시물 작성자와 유포자의 증거를 보전했다. 실명 없는 폭로 뒤 이어진 온라인 추측이 법적 대응 절차로 번졌다.
중화권 가수 주걸륜(47)이 온라인에서 확산한 혼외자 출산설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JVR Music은 6일(현지 시간) 해당 의혹을 악의적으로 꾸며낸 명백한 허위 사실로 규정했다. 루머를 만든 사람뿐 아니라 이를 퍼뜨린 이들에게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JVR Music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불법 게시물의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증거 보전 절차를 마쳤다. 대중을 자극해 관심과 트래픽을 얻으려는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면서, 온라인 공간에서도 허위 사실을 조작하거나 확산하면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논란은 중국의 유명 파파라치 줘웨이가 중화권 가요계의 한 유명 남성을 둘러싼 주장을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그는 이름이 세 글자인 인물이 중국 시안에서 류 모 씨와 요식업·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함께 운영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 여성이 아이를 출산했다는 내용을 제기했다.
줘웨이는 주걸륜의 이름을 직접 밝히지 않았으나 특정 인물을 떠올릴 만한 단서를 함께 제시했다. 이후 온라인 이용자들은 의혹 속 인물을 주걸륜으로, 상대 여성을 과거 그의 사업 파트너였던 류뤄쉐로 지목하며 추측을 확산했다. 소속사가 의혹을 공식 부인하고 증거 확보까지 마치면서 향후 대응은 게시물 작성자와 유포자의 법적 책임을 가리는 절차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