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울산교육감, 수험생에 차분한 완주 당부
핵심 요약
2027학년도 수능을 100일 앞두고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수험생들에게 격려 서한을 보냈다. 건강을 챙기며 차분히 준비하고 힘들 때는 쉬어가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수능을 치르지 않는 학생들의 진로도 응원하며 학부모와 교사에게 따뜻한 격려를 당부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11일 수험생들에게 격려 서한을 보냈다. 막바지 준비 과정에서 불안과 초조함을 느낄 수 있는 수험생들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건강을 살피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차분하게 앞으로 나아가 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조 교육감은 힘이 들 때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고 모든 순간에 완벽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긍정적인 마음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를 잃지 않은 채 한 걸음씩 나아가면 언젠가 자신이 꿈꾸던 일을 하는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며, 남은 100일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도록 응원했다.
격려의 범위는 수능 성적에만 머물지 않았다. 조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마지막 학창 시절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고, 지금까지 쌓아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나타냈다.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다른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들에게도 더 많은 길이 이어지기를 바랐다.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는 수험생 곁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교육감은 오늘이 행복해야 미래도 행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울산시교육청도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