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의 화사 음악 사랑, 손편지 답례로 이어져
핵심 요약
화사가 자신의 음악을 언급한 젠슨 황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보냈다. 젠슨 황은 방송에서 화사의 두 곡과 춤, 가창력을 구체적으로 칭찬했다. 화사와 한혜진의 남대문 시장 나들이와 단골 식당 방문도 공개된다.
가수 화사가 자신의 음악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에게 손편지를 보내 감사의 뜻을 전한 사연을 공개한다. 화사는 9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젠슨 황의 언급 이후 음악방송 1위 당시보다 주변 연락을 더 많이 받았다고 밝힌다. 처음에는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지만, 세계적인 기업의 CEO가 자신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직접 답례했다.
젠슨 황은 지난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K팝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화사의 ‘굿 굿바이(Good Goodbye)’와 ‘쏘 큐트(So Cute)’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화사의 춤과 가창력도 함께 칭찬했고, 진행자 유재석은 그가 신곡까지 알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예상 밖의 관심과 화사의 손편지 소식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교류가 화제를 모았다.
대만계 미국인인 젠슨 황은 1993년 엔비디아를 공동 창업한 뒤 현재까지 CEO를 맡고 있다. 엔비디아를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자로, AI 열풍 속에서 주목받는 빅테크 인사 중 한 명이다. 방송을 앞둔 온라인 공간에서는 화사가 처음에 젠슨 황을 몰랐던 점과 그가 화사의 신곡까지 알고 있었던 점, 음악방송 위 때보다 연락이 많았다는 일화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는 화사와 모델 한혜진의 친분도 담긴다. 한혜진은 월드투어 일정으로 바쁜 화사를 위해 휴식 코스를 마련하고, 두 사람은 남대문 시장에서 샤워 타월과 때밀이 타월 등 목욕용품을 쇼핑한다. 이후 화사가 자주 찾는 식당으로 이동해 간장게장 비빔밥과 덕자찜을 맛보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화사의 손편지와 두 사람의 뜻밖의 연결, 한혜진과 화사의 자연스러운 호흡에 흥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