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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관광재단 3대 이사장 선임 절차 착수
핵심 요약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제3대 이사장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지원자는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후보자는 서류·면접 심사와 제천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제천시장이 임명한다.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제3대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전문성, 조직을 이끌 경영 역량을 갖춘 인사라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한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로 정해졌다.
지원 희망자는 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서와 관련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지정된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진행하고, 두 단계의 심사를 거쳐 임용추천 후보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 모집은 제2대 이사장을 지낸 김상수 전 이사장이 지난 6월 사의를 밝히면서 추진됐다. 김 전 이사장은 2023년 4월 취임했으며 지난해 4월 연임했다. 이후 6·3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사의를 표명해 남은 임기를 채울 후임자 선임이 필요해졌다.
새로 선출되는 이사장은 김 전 이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3월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잔여 임기가 끝난 뒤에는 경영 평가를 거쳐 연임할 수 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 선발을 마치면 제천시의회 인사청문 절차가 이어지며, 최종 임명은 제천시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