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풍경을 맛으로 빚은 커피·화과자 팝업
핵심 요약
스페이스컵이 오는 22일 커피와 제주 모티브 디저트를 결합한 세 번째 스컵피 팝업을 연다. 서지현 갸또디솔레 대표가 참여해 제주 자연을 표현한 수제 양갱·화과자 5종을 선보인다. 피스 5종과 드립백 2종을 묶은 한정 패키지는 사전 예약 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9.81파크 제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페이스컵이 오는 22일 커피와 디저트를 결합한 팝업 행사 ‘스컵피 Vol.3 Crafted by 갸또디솔레’를 연다. 제주를 소재로 만든 수제 양갱과 화과자에 스페이스컵의 시그니처 커피를 짝지어, 디저트의 맛과 원두의 향미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행사의 디저트는 제주 자연을 표현한 아트 피스 ‘피스(Piece of Jeju)’ 5종으로 마련된다. 시트러스 향으로 여름을 풀어낸 ‘유메리카노’, 애월 바다의 노을을 동양화처럼 담은 ‘한 켠의 세계’, 푸른 물결을 형상화한 ‘제주 밤바다’, 분홍빛 백록담의 윤슬을 표현한 ‘한라산’, 잔잔한 풍경을 옮긴 ‘고요의 취향’이다. 각 제품은 시그니처 음료와 어울리도록 맛과 향의 균형을 조정했다.
스컵피는 여러 형태의 커피 경험을 제시하며 개인의 취향 탐색을 돕는 스페이스컵의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에는 국가대표 바리스타 김사홍과 협업했고, 7월에는 포엠매거진과 시문학을 접목한 페어링을 진행했다. 세 번째 행사에서는 투명 양갱으로 알려진 서지현 갸또디솔레 대표가 참여해 제주 풍경을 수제 디저트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피스 5종과 스페이스컵 하우스 블렌드 드립백 2종을 묶은 ‘페어링 패키지’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드립백은 복숭아와 꽃향기를 바탕으로 산미를 살린 ‘우연한 발견’, 다크초콜릿과 헤이즐넛 풍미가 두드러지는 ‘한 켠의 세계’로 구성돼 서로 다른 커피와 디저트의 조합을 비교할 수 있다. 패키지는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한 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9.81파크 제주는 액티비티와 구별되는 여행 경험을 넓히고 이용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