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산물 풍미 살린 드립커피 2종 나온다
핵심 요약
오뚜기가 제주 청귤과 우도 땅콩을 활용한 프리미엄 드립커피 2종을 출시한다. 청귤 제품에는 예가체프 원두를, 땅콩 제품에는 3개 산지의 블렌딩 원두를 사용했다. 신제품은 오는 8일 출시되며 제주 여행 기념품과 선물 수요를 겨냥한다.
오뚜기가 제주 청귤과 우도 땅콩을 원두에 접목한 프리미엄 제품 ‘제주담음 제주 드립 커피’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제주 청귤 드립 커피’와 ‘우도 땅콩 드립 커피’로 구성되며, 제주를 대표하는 두 특산물의 개별적인 풍미를 커피와 조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식 출시일은 오뚜기몰 대잔치가 시작되는 오는 8일이다.
제주 청귤 드립 커피는 청귤 껍질을 원두와 함께 분쇄하는 방식으로 만들었으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을 100% 사용했다. 우도 땅콩 드립 커피에는 우도 땅콩에서 추출한 오일을 원두에 입혔다. 여기에 서로 다른 3개 산지의 원두를 블렌딩해 땅콩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두 제품에는 갓 형태로 제작된 페도라 필터가 공통으로 적용됐다. 드립 과정에서 물이 원두 전체에 고르게 퍼지도록 설계한 장치다. 오뚜기는 제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워, 여행을 마친 뒤 제주를 떠올릴 수 있는 기념품과 일상에서 주고받는 선물 수요를 함께 겨냥했다.
이번 신제품은 청귤 껍질을 원두와 동시에 분쇄하거나 땅콩 오일을 원두에 입히는 방식으로 각 원재료의 특성을 구분해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오뚜기는 제주 특산물과 커피를 결합해 소비자가 일상에서도 제주 고유의 감성을 경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개성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