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제주 오라이동 주택 화재로 4명 연기 흡입
핵심 요약
제주시 오라이동 공동주택 2층에서 9일 오후 불이 났다. 4층에서 연기를 흡입한 4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약 29분 만인 오후 2시 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9일 오후 제주시 오라이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났다는 신고는 이날 오후 1시 36분께 접수됐으며, 화재가 발생한 곳은 공동주택 2층으로 확인됐다. 구조된 4명은 건물 4층에서 연기를 흡입한 상태였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신고 접수 6분 뒤인 오후 1시 42분께 구조대와 소방대원을 현장에 투입했다. 출동한 인력은 화재 진압과 함께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구조했으며, 4층에서 연기를 마신 4명을 건물 밖으로 이동시킨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진화 작업은 구조대와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대응을 시작한 뒤 이어졌다. 불은 오후 2시 5분께 완전히 꺼졌다. 신고가 들어온 시각부터 완진까지는 약 29분, 구조대와 소방대원이 출동한 시각부터 불길을 모두 잡을 때까지는 약 23분이 걸렸다.
이번 화재로 병원에 이송된 인원은 모두 4명이며, 이들은 불이 시작된 2층보다 위쪽인 4층에서 구조됐다. 신고 접수와 소방 인력 투입, 인명 구조, 병원 이송, 완전 진화가 차례로 이뤄진 가운데 제공된 취재 내용에는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이송자들의 구체적인 상태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