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승마·관광 결합상품 비용 60% 지원
핵심 요약
제주시가 승마와 관광·숙박을 연계한 상품 이용비의 60%를 지원한다. 승마 18만원, 관광 3만원, 숙박 7만원을 항목별 기준으로 삼으며 1인당 최대 3회 지원한다. 탐나오에서 결합상품을 구매하거나 비연계 참여 승마시설 이용 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는 12일 승마 체험을 관광·숙박 상품과 결합해 이용하면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승마 트레킹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고 승마 문화를 넓히기 위한 사업으로, 승마 경험이 없는 초보자부터 시민과 관광객 등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 승마시설에서 강습이나 트레킹을 체험하면서 관광·숙박 상품도 함께 이용하는 경우다. 항목별 기준 금액은 승마 18만원, 관광 3만원, 숙박 7만원이며, 각 기준 금액의 60%를 지원한다. 세 항목을 모두 기준 한도까지 이용하면 산정되는 지원액은 최대 16만8천원이다.
실제 결제액이 항목별 기준 금액을 넘더라도 초과분에는 지원이 적용되지 않으며, 지원금은 정해진 기준 금액의 60%까지만 받을 수 있다. 한 사람이 지원받을 수 있는 횟수는 최대 3회다. 이번 사업은 승마와 지역 관광, 숙박 이용을 하나의 상품으로 연결하는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사업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관광 플랫폼 ‘탐나오’에서 승마 상품과 관광·숙박 상품을 함께 구매해 지원받을 수 있다. 탐나오에 연계되지 않은 참여 승마시설을 이용할 때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플랫폼 결제가 아닌 직접 신청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