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예술 이끌 새 수장 선임 착수
핵심 요약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제13대 이사장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지원서는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후보자 2명 가운데 제주도지사가 임기 2년의 신임 이사장을 임명한다.
제주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주요 예술공간 운영을 총괄할 제주문화예술재단 제13대 이사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다. 현 김석윤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5일 종료되며, 재단은 28일까지 후임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재단은 정관에 근거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 일정을 확정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 2명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추천한다. 도지사가 추천 후보 가운데 신임 이사장을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경영성과에 따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사장은 상근직으로 재단을 대표하며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지원자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와 경험, 덕망을 갖춰야 하고 공고에 명시된 학력·경력·실적 등 자격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서는 이메일과 우편 또는 방문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세부 자격요건과 제출서류는 재단 홈페이지의 공개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과 지역문화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 예술곶 산양, 제주아트플랫폼 등 여러 문화예술공간의 운영도 맡고 있다. 새 이사장은 지원사업과 공간 운영을 포함해 이처럼 재단이 수행하는 사업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