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동부 해상 풍랑경보 확대
핵심 요약
제주도 남부와 동부 앞바다에 8일 0시부터 풍랑경보가 발효된다. 제주 먼바다와 서부 앞바다 등에도 풍랑경보 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제주 육상에는 폭염경보와 강풍·폭염·열대야주의보가 함께 유지되고 있다.
제주도 남부 앞바다와 동부 앞바다에 8일 0시부터 풍랑경보가 발효된다. 이번 특보는 7일 오후 11시에 발표됐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초속 21m 이상의 바람이 3시간 이상 이어지거나 높이 5m 이상의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제주 해상의 풍랑경보 구역은 앞서부터 확대돼 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는 7일 오전 7시, 남서쪽 안쪽 먼바다와 남동쪽 안쪽 먼바다는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풍랑경보가 적용됐다. 제주도 서부 앞바다는 7일 오전 3시,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는 오후 3시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육상에는 폭염과 열대야 관련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 서부에는 4일 오전 11시, 제주시 중산간에는 7일 오후 4시부터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제주시 북부는 3일 오후 4시부터, 서귀포시 중산간과 동부는 4일 오후 4시부터 폭염주의보 대상 지역이다.
열대야주의보는 서귀포시 동부에 3일 오후 6시부터, 서귀포시 중산간과 제주시 중산간에는 7일 오후 6시부터 적용됐다. 제주도 산지와 서귀포시 중산간·동부·남부·서부, 제주시 동부에는 7일 오전 10시부터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제주에서는 해상 풍랑경보와 육상 폭염경보를 비롯해 강풍·폭염·열대야 관련 특보가 동시에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