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만나는 횡성 관광…공항 연계 유치전
핵심 요약
횡성군이 11∼12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원주(횡성)공항·원주시와 합동 관광 홍보를 진행한다. 횡성호수길과 횡성루지체험장, 지역축제, 체험, 먹거리 등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세 기관은 공동 마케팅을 이어가며 강원 관광 수요와 지역 간 협력 확대에 나선다.
강원 횡성군이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선다. 원주(횡성)공항과 원주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에게 횡성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축제를 알리고, 강원지역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횡성호수길과 횡성루지체험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관광객이 횡성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도 함께 안내하고, 지역축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을 홍보 장소로 정해 제주 방문객과 직접 접점을 넓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원주(횡성)공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항 이용과 강원지역 관광을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려는 공동 마케팅의 하나다. 횡성군과 원주시, 원주(횡성)공항은 개별 관광지 소개에 그치지 않고 인접 지역의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협력 구조를 통해 제주지역에서 강원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횡성군은 이번 제주 현장 홍보를 새로운 관광 수요를 발굴하는 계기로 삼고, 원주시 및 원주(횡성)공항과의 공동 홍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간 관광마케팅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 주요 관광시장과 연결한 관광객 유치 활동도 확대한다. 박은정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