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뮌헨 친선전서 지역 매력 알렸다
핵심 요약
한울앤제주가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 친선경기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기념 유니폼에 제주맥주 로고를 넣고 사흘간 비어가든과 푸드코트를 운영했다. 회사는 제주 지역과 연계한 문화·스포츠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울앤제주가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경기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일정으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브랜드 제주맥주를 내세운 스폰서십을 진행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방문객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수단이 경기 당일 착용한 친선전 기념 유니폼에는 제주맥주 로고가 들어갔다. 유니폼 몸판에는 경기 날짜와 제주SK FC·FC 바이에른 뮌헨의 대진도 함께 인쇄됐다. 경기장 야외 메인광장에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돼 경기가 생중계됐으며, 지역 업체와 기관이 참여한 푸드코트에서는 제주 먹거리를 선보였다.
메인광장에 마련된 ‘제주맥주 비어가든’은 경기 이틀 전인 2일부터 경기 당일인 4일까지 사흘 동안 운영됐다. 문을 연 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였다. 한울앤제주는 세계적인 축구 행사를 계기로 제주맥주와 지역 먹거리를 한 공간에 배치해 경기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제주의 특색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울앤제주는 2015년 설립됐으며 2021년 5월 수제맥주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제주 한림읍에 있는 양조장에서 제주위트에일과 제주펠롱에일, 제주라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