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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방목지 앞 충돌로 정류장 파손…5명 경상
핵심 요약
제주시 용강동 516도로에서 택시와 SUV가 충돌해 SUV가 제주마 방목지 앞 정류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와 택시 동승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었고,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제주시 용강동 516도로에서 택시와 SUV가 충돌해 SUV가 제주마 방목지 앞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 사고는 오후 4시 54분께 정류장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충돌 뒤 정류장 시설이 부서지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었다.
SUV 운전자와 택시 동승자 3명 등 4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택시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 이송 없이 직접 운전해 이동했다. 부상자 5명 모두 경상으로 파악됐으며, 취재 내용에는 중상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사고 지점은 한라산 중턱의 제주마 방목지 앞 도로로, 제주시 용강동을 지나는 516도로의 버스정류장 인근이다. 택시와 SUV의 충돌로 SUV가 정류장까지 들이받으면서 차량 간 사고에 그치지 않고 도로변 시설물 파손으로 이어졌다. 구체적인 파손 범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두 차량이 충돌한 경위와 SUV가 정류장을 들이받게 된 과정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버스정류장 파손과 5명의 경상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가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