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폭염·가뭄 대응부터 문화행사까지 31일 일정 가득
핵심 요약
제주도에서 7월 31일 폭염·가뭄 점검회의, 위촉장 수여식, 심포지엄, 개소식, 축제 개막식 등 12개 일정이 열린다. 오전에는 행정 회의와 위원회가, 오후에는 의료·정보보호 행사와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와 이호테우축제 개막이 지역 현안과 관광 활성화에 의미를 더한다.
7월 31일 금요일 제주도에서는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위원회, 심포지엄, 개소식, 문화공연 등 12개 일정이 예정돼 있다.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자연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오후 8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주이호테우축제 개막식까지 행정과 민간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오전에는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제주4·3실무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오전 10시), 탐라홀에서 제주포럼 결과보고회(오전 10시 30분)가 잇따라 열린다. 같은 시각 제주시청 본관에서는 2026년 제13회 제주시 농지위원회(오전 10시 40분)가 개최된다. 오후에는 엠버퓨어힐 호텔 제주에서 AI기반 제주형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심포지엄(오후 1시 30분), 제주시청 본관에서 제19차 의료·요양 통합지원 회의(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식(오후 2시)이 예정돼 있다.
오후 4시에는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과제 중간진도관리가 진행되며,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는 조선희 작가의 '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 출판 기념 북토크가 열린다. 저녁에는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공연이 관덕정 광장 일원에서 오후 7시에 시작되고, 오후 8시에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제주이호테우축제 개막식이 펼쳐진다.
이날 일정은 폭염·가뭄 같은 재난 대응부터 농지·의료·정보보호 등 분야별 현안 논의, 지역 문화행사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식은 지역 정보보호 인프라 확충의 신호탄으로, 제주이호테우축제 개막식은 여름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각 행사는 코로나19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