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일본 촬영장서 팬들과 새벽 인사
핵심 요약
정해인이 일본 촬영 현장의 보조 출연자 중 일부가 자신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는 새벽 3~4시 무렵 팬들을 한 명씩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머니와 딸이 함께 참여한 팬과의 만남도 정해인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았다.
배우 정해인이 일본 촬영 현장에서 보조 출연자로 참여한 팬들을 뒤늦게 알아보고 직접 감사 인사를 건넨 사연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11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해 작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촬영하던 당시의 경험을 소개하며, 팬들과 마주한 순간이 자신에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일본 촬영 당시 일부 보조 출연자들은 장면 촬영이 끝나고 다음 세팅을 준비하는 시간에도 정해인을 계속 바라보며 유난히 상냥하게 인사했다. 이들이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정해인은 처음에는 현지 보조 출연자들이 매우 예의 바르고 친절하다고 받아들였다. 촬영이 모두 끝난 뒤에야 특별한 관심과 인사의 배경을 알게 됐다.
팬들의 참여 사실을 확인한 시점은 촬영이 마무리된 새벽 3~4시 무렵이었다. 정해인은 늦은 시간까지 현장에 남아 있던 팬들을 한 명씩 찾아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보조 출연자 가운데에는 어머니와 딸이 함께 온 경우도 있었고, 두 사람 모두 정해인의 팬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해인은 팬들에게 촬영 참여가 좋은 추억이 됐겠지만, 자신에게도 오래 기억될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일본 현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난 경험을 작품 촬영 중 마주한 여러 인상적인 장면 가운데 하나로 꼽으며, 이번 작품에는 유달리 특별한 순간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